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바나스 윈드러너/문제점 (문단 편집) == 기타 == * [[부서진 해변 전투]]를 호드측에서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거의 아직 대족장은아니지만 대족장에 준하는 행동을 하고 있었음을 알수있다. 얼라이언스측 인물하고 볼진을 옆에 병풍으로 놓고 대화하거나, 다른 호드 지도자들에게 반말로 명령을 내리는등. *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실바나스에 대한 입장차는 각자의 인식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실바나스에 대해 이해해줄 수 있다는 측에서도 실바나스가 수많은 악행을 저지른 것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인정 한다. 때문에 이들은 실바나스가 한 행위들과 발언들 자체를 변론 하는 것이 아니라 실바나스는 과거 시절부터 이미 수많은 악행을 계속해서 저질러온 악당 캐릭터인데 실바나스에 대해 예전부터 민간인 학살을 해왔고. 역병도 이미 예전부터 써왔던 것이라는 것이다. 격전의 아제로스에 들어선 단지 스케일이 커진 것일 뿐이라는 것인데 이제와서 왜 실망하냐는 것이다. 하지만 그동안 언데드'''만'''의 수장으로서 취하던 행동을 호드 전체의 대족장이 되어서도 전혀 변함없이 호드 전체에 강요하기만 한다면, 이미 그 시점에서 연합공동체라는 호드의 대족장으로서는 잘못된 정치를 하는 것이다. 결국 실바나스는 변한 게 아니라 '''전혀 변하지 않아서''' 문제가 된 캐릭터이다. 일개 연합종족 수장일 때야 자기들끼리만 자신들의 방식으로 살고 있으니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대족장이 되어서 호드 전체를 대상으로 같은 짓을 하고 있으니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는 것. 지도자가 자신의 권좌의 무게를 알지 못하면 그것만으로 이미 무능한 정치가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 다만, 실바나스도 변한 점은 많이 존재한다. '''포세이큰 만의 지도자였던 시절보다 더 이상하고 더 비열하고 더 사악한데, 이전처럼 은밀하지 않고 전권을 휘두르는 막가파가 되면서 캐릭터의 매력과 평판이 더욱 나락으로 떨어졌다''' 라는 점이다. 실바나스가 실제로는 어떤 계획을 꾸미고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앞으로 그것의 전모가 반전이 밝혀지더라도 현재까지 유저들한테 먼저 보여준 것만으로도 얼라이언스든 호드든지 간에 플레이어로서 실망하기에는 충분한 스토리텔링이었다. 즉, 작가들은 실바나스를 큰 무대에서 어그로를 끄는 머저리 혹은 반전 캐릭터로 만들면서 기존의 워크래프트의 큰 줄기를 갈아엎으려는 시도를 했으나[* 팬들의 예상으로는 아마도 제3세력이 없어지고 프랜차이즈의 미래계획이 없는 상황에서, 이미 모든 변화형과 악역 캐릭터들을 모조리 써먹고 선한 캐릭터만 남아서 빈껍데기가 되기 직전이었던 신생 호드의 무리한 재악역화], 실바나스 본인의 장점이나 캐릭터성 (악역처럼 보이는 선역세력의 지원자 역할) 또한 지나친 어그로 스토리를 밀어붙이는 과정에서 모조리 깎아먹었다. * 실바나스의 전쟁은 얼라이언스와의 공존이 아닌 호드가 우위에 있는 세상을 원하는 극단적인 사고관 때문에 발발한 것이여서 논란이 되었는데 이에 대해 이언 해지코스타스는 PCGAMER와의 인터뷰에서 "호드는 여러 종족들이 연합한 조직으로 목표, 세계관, 사상 등이 서로 근본적으로 다르다. 이런 상황에서 실바나스의 극단적인 행동은 그들에게 '호드란 무엇인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게 될 것이다"라고 언급하였다. 팬들의 반응은 결국 성의없게 쓴 스토리의 변명이라는 반응. ~~만드는 우리도 호드가 뭔지 모르겠으니까 플레이어 니들이 한번 생각해보셈.~~ * 결국 어둠땅 인터뷰에서 '실바나스는 모두를 기만했으며 그녀의 진정한 목적은 전쟁으로 최대한 많은 죽음을 일으켜 영혼을 나락으로 보내는 거였다. 그녀는 호드를 위한적도 없고, 앞으로도 위하지 않을것이다.'라고 밝혀져 지금까지의 행적들이 모두를 기만했다는것이 확정되었다. 결국 격아 출시당시 실바나스는 자기 나름 방식대로 호드를 위한다는 인터뷰만 믿고 실바나스를 실드 치던 유저들만 바보가 되었으며 가시의 전쟁과 격전의 아제로스가 호드의 예방전쟁이었다느니 하면서 명분을 따지는건 아무 의미 없어졌고 폭풍전야 소설과 비가, 좋은 전쟁등 어떻게든 실바나스에게 당위성을 부여하려고 했던 소설들 모두 불쏘시개가 되어버렸다. ~~다 합쳐서 '나의 투쟁' 3부작 ㄱㄱ~~ * 어둠땅이 끝나고 캐릭터 이미지를 말아먹는 와중에 실바나스를 상품으로 만들어 파는 이해할수 없는 행보를 보인다. 이로 보아 제작진이 얼마나 실바나스에 감정이입을 하고 유저들과 개발자간의 감정적 괴리가 얼마나 심한지를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